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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 “성과 올려 국민 기대 부응하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7 11:54
2020년 9월 17일 11시 54분
입력
2020-09-17 11:53
2020년 9월 17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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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포부 밝혀
관방장관 "스가 총리의 개혁 하나하나 실행하겠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신임 총리가 내각 출범 다음 날인 17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을 시작하겠다. 제대로 된 성과를 올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반이 지난 시각 총리 관저를 들어가며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다.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실로 몸이 긴장된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각 각료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며 “내일 부대신과 정무관의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같은 날 오전 자택을 나서며 기자들에게 “드디어 오늘부터 스가 내각이 실직적으로 시작한다”며 “정부 전체로서 스가 총리가 내세우고 있는 개혁을 하나하나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생각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을 구체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내각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명을 제대로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스가 내각이 정식 출범했다. 스가 총리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행정의 수직(적 일처리), 기득권, 나쁜 전례주의를 부숴 규제 개혁을 전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규제개혁과 행정 디지털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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