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65세 이상 인구 3617만명…총인구 중 28.7%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0 19:33
2020년 9월 20일 19시 33분
입력
2020-09-20 19:33
2020년 9월 20일 1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은 813만 명으로 15.8%…2025년 25% 전망
일본 국민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8.7%를 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20일 NHK 방송이 총무성을 인용해 보도했다.
1년 전에 비해 30만 명이 순증해 총 3617만 명에 달했다. 고령자 절대 규모 3617만 명과 총인구 비중 28.7% 모두 일본 최고기록이자 세계 기록이다. 고령자 총인구 비중이 25%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불린다.
일본 총인구는 1년 새 29만 명 줄어 1억2600만 명이 되었는데 고령자는 더 늘어 비중이 0.3%포인트 올랐다. 고령자 인구 비중 세계2위 이탈리아보다 5%포인트 넘게 높다고 NHK는 유엔 데이터를 참고해 지적했다.
특히 일본 여성은 70세 이상 비중이 25%를 넘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관련 당국 발표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813만 명으로 전인구의 15.8%를 점했다. 한국은 2000년에 고령자 비중이 7% 선을 넘어 고령화 사회가 되었고 2017년 14%를 넘어 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정부는 한국도 2025년에 고령자 비중 25%로 초고령 사회가 되고 2033년에는 그 비중이 2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올해 9.3%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권영세 주52시간 절충안, 이재명 거부…3월 임시국회도 ‘빈손’ 우려
‘배현진 가격’ 중학생,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항소 포기
한동훈 공개행보 시작 “보훈-안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 하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