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쿡 CEO “재택근무 유용하나 함께 일한다는 느낌 없어”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24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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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대유행이 가져온 업무 환경변화인 재택근무에 대해 유용성이 확인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쿡 CEO는 “솔직히 말해서,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든다”면서도 “그렇다고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다시 나오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집에서 일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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