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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외교부 “중국산 백신, 공공재로 합리적 가격에 제공”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1 07:44
2020년 10월 1일 07시 44분
입력
2020-10-01 07:44
2020년 10월 1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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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중국이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공공재로 합리적인 가격에 전 세계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러 나라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 지는 불분명하다”며 “중국이 우리의 백신을 세계에 공공재로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는 점 만큼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만든 백신보다 더 비쌀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알맞은 가격에 개발도상국들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공재로 다루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는 작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공식 보고됐다.
중국이 개발 중인 백신 일부는 현재 최종 3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중국 정부가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은 후보 물질을 이미 자국민들에 대규모로 접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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