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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환구시보 편집장 “트럼프, 코로나 도박 대가 치렀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0-02 20:12
2020년 10월 2일 20시 12분
입력
2020-10-02 20:00
2020년 10월 2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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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진(胡??) 환구시보 편집장. © 뉴스1
중국 공산당의 입으로 불리는 후시진(胡錫進) 환구시보 편집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염 소식에 “도박의 대가를 치렀다”고 조롱했다.
후시진은 이날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코로나19를 가볍게 여긴 도박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며 “대통령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은 미국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의 재선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환구시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다. 특히 후시진은 미중 갈등·홍콩·대만 등 여러 현안에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온 언론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4월30일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 칼럼에선 “트럼프는 행정부의 무능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를 중국에 돌리고 있다”면서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잠이 오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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