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티칸 관저서 코로나 확진자…83세 교황 어쩌나
뉴스1
업데이트
2020-10-19 11:30
2020년 10월 19일 11시 30분
입력
2020-10-19 11:29
2020년 10월 19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내는 바티칸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교황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전날 교황과 같은 건물에서 사는 한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자였던 이 남성은 이후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떠나 격리에 들어갔다. 교황청은 확진자와 직접 접촉했던 이들도 격리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는 지난 3월에도 교황청 국무원 소속 성직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
이번 관저 내 감염자 발생은 교황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더한다고 NYT는 설명했다. 교황청 경비를 책임지는 스위스 근위병들 중에서도 최근 최소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황청은 이달 초 바티칸 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을 보이곤 했다.
83세인 교황은 20대 초반 수술로 폐 일부를 절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에 ‘머그샷’ 액자로 걸어 전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