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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또 우익 행보…자민당 보수모임 활동 재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6 13:24
2020년 10월 26일 13시 24분
입력
2020-10-26 13:23
2020년 10월 26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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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2009년부터 자민당 보수계 의원 모임 '창생일본' 회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내 보수계 의원 모임 활동을 재개하기로 하는 등 우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지난 25일 도쿄도 내에서 열린 자민당 내 보수 의원 모임인 ‘창생일본(創生日本)’ 회동에 참석하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2009년부터 창생일본 회장을 맡고 있다.
회동에는 아베 총리 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상,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동은 총리직에서 사임한 아베 전 총리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아베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8년 전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자신이 승리한 것은 창생일본 회원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지금까지 중단했던 창생일본 활동을 재개할 것을 확인했다.
창생일본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총리대신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앞으로 아베 씨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터디모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베 전 총리는 지난달 16일 총리직에서 사임한 후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두 차례나 참배하는 등 우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달 22일에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을 전시한 도쿄 소재 ‘산업유산정보센터’를 방문해 군함도 옛 주민들과 만나, 일제 시대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가 차별 대우를 받은 것을 염두에 두고 “이유 없는 중상(中傷·비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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