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1·18살 자매, 마스크 착용 요구 경비원에 27차례 흉기 휘둘러 중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9 16:47
2020년 10월 29일 16시 47분
입력
2020-10-29 16:32
2020년 10월 29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자 중태지만 생명엔 지장 없어…1급 살인미수로 체포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마스크를 쓰고 세정제로 손을 소독할 것을 요구한 한 가게 경비원을 21살과 18살의 자매가 흉기로 27차례나 난자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자매는 1급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시카고 경찰은 제시카 힐(21)과 제일라 힐 자매가 소매점에 들어가려다 마스크 착용과 세정제로 손을 소독할 것을 요구하는 경비원과 말다툼을 시작했고 다툼은 곧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몸싸움이 시작되자 언니인 제시카 힐이 칼을 빼들었고 동생 제일라 힐이 피해자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동안 피해자의 등과 팔, 목 등을 27차례나 칼로 찔렀다.
경비원은 중태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와 제일라 힐 역시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자매는 보석이 허용되지 않은 상태로 수감됐다.
이들에 대한 법정 심리는 11월4일로 예정됐는데 이들의 변호사가 선임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환율 1446원까지 치솟고 코인 한때 반토막
“전공의 48시간내 복귀 안하면 처단” 위협도
中 올해 유행어는 ‘반웨이’… “출근만 하면 급피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