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93년 전 日서 처음 들어왔는데…진영단감 일본에 첫 역수출
뉴스1
업데이트
2020-11-03 16:09
2020년 11월 3일 16시 09분
입력
2020-11-03 16:08
2020년 11월 3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일 진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영단감 일본 첫 수출 선적식이 열리고 있다. /© 뉴스1
경남농협이 3일 김해 진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영 단감 일본 최초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과 농협김해시지부 이종삼 지부장, 조용효 진영농협 조합장,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김종철 농산업지원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일본으로 첫 수출되는 단감 물량은 총 6톤(L사이즈 2톤, M사이즈 4톤)으로 1300만원어치다.
진영단감은 올해부터 베트남에도 수출이 되고 있으며 단감의 본 고장인 일본에도 교민을 대상으로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93년 전 일본에서 단감을 들여와 우리나라 단감을 역으로 일본에 수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큰 날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수출을 통한 일본 현지반응을 살펴 지속적인 수출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7000만원 첫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