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네바다, 바이든 앞선 가운데 개표 중단…새벽 2시 재개 예정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4일 20시 28분


미국 네바다주가 4일(현지시간) 새벽 3시께 개표 작업을 중단했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를 인용, 네바다주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5일 새벽2시)까지 개표 작업을 멈춘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곳은 개표가 86% 이뤄진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49.3%를 득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0.6%포인트(p) 앞서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