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화이자 백신, 일반인 접종은 언제쯤 가능할까?
뉴스1
업데이트
2020-11-10 09:30
2020년 11월 10일 09시 30분
입력
2020-11-10 06:57
2020년 11월 10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능이 있고, 면역이 1년 이상 지속된다는 중간 분석 결과가 나온 가운데 상용화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승인이 내려지더라도 초기에는 공급 물량이 제한적일 수 있다.
화이자는 이미 백신 생산을 시작해 연말 전에는 배포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올해 말까지는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5000만회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접종이 두 차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2500만명만 올해 안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화이자는 내년에는 최대 13억회 분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선 의료진과 고위험군에게 가장 먼저 백신 투여를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순서가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건당국은 일반인들도 접종을 받으려면 내년 여름 정도는 돼야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방역 노력이 당분간 더 필요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