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미국의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말기 임상시험 1차 중간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가 이달 말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첫 번째 중간 분석 결과 발표에서 53건 이상의 사례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더나가 임산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모더나의 주가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40% 급등한 82.44달러를 기록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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