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백신 책임자 “이르면 내달 11일 첫 접종”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3 06:52
2020년 11월 23일 06시 52분
입력
2020-11-23 06:51
2020년 11월 23일 0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내년 5월 집단 면역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미국에서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의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의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는 22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갖는다면 집단면역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우리 계획에 따르면 내년 5월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슬라위 책임자는 또 12월 11일 미국에서 첫 백신 접종자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승인이 내려진 24시간 내에 백신을 접종 장소로 실어나르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면서 ”그래서 승인 다음날인 12월 11일이나 12일에 사람들이 1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는 식품의약국(FDA)에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FDA 백신 자문위원회는 12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승인되면 즉각 사용 가능하게 된다.
슬라위 책임자는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줄어 사람들이 많이 접종하기를 기대하며 ”우리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도 22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