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무인우주선 ‘창어 5호’ 발사 성공…달에서 암석 채취 후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0-11-24 15:42
2020년 11월 24일 15시 42분
입력
2020-11-24 15:29
2020년 11월 24일 15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최초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할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4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달 샘플 채취 후 지구 복귀 임무는 1960~1970년대 미국과 구소련 이후 40여 년 만이다.
창어 5호는 이날 오전 4시30분(현지시간)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에 실린 채 발사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이 24일 발사에 성공한 창어 5호.(신화통신 갈무리)© 뉴스1
창어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며 중국이 ‘우주 굴기’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는 평가다.
창어5호는 중국이 지금까지 시도한 우주 탐사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도전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창어5호는 궤도 진입, 달 착륙, 귀환의 단계를 수행한다. 지금까지 중국은 궤도 진입, 달 착륙의 단계를 성공했다.
창어 5호는 지구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 달 북서부 ‘폭풍우의 바다’에 착륙한 다음 로봇을 이용해 이틀간 약 2kg의 샘플을 수집한 다음 지구로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구소련은 과거 세 차례에 걸쳐 330g의 달 샘플을 가져왔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암석과 토양이 37억년 밖에 되지 않아 이전에 지구로 가져왔던 달 샘플보다 달의 화산 활동을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