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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블룸버그 “韓증시 ‘루저’에서 ‘달링’으로…외인 러브콜”
뉴스1
업데이트
2020-11-25 10:30
2020년 11월 25일 10시 30분
입력
2020-11-25 10:29
2020년 11월 2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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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인 전일대비 24.50포인트(0.94%)상승한 2,642.26을 나타내고 있다.2020.11.25/뉴스1 © News1
한국의 주식시장이 아시아의 ‘패자’(loser)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애인’(darling)을 급변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쓰고 있는 한국 증시의 대표 지수 코스피에 대해 블룸버그는 “달러 약세에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의 수익을 좇는 외국인 자금을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부분 개인투자자(개미)들이 코스피 전반을 주도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개미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 자금은 급격히 유입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등 대형 우량주 위주로 쓸어 담고 있다.
외국계 대형 투자은행 JP모간은 코스피의 추가 랠리를 예상했다. JP모간 서울사무소의 JJ 박 애널리스트는 “외국 투자자들이 그동안 한국 증시에 걸었던 비중축소 포지션을 걷어 들일 것”이라며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한국 경제가 아시아의 국가들 중에서도 크게 위축되지 않은 점도 투자 매력도를 높인다고 CEB인터내셔널투자의 바니 램 리서치 본부장은 말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한국 전자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도 증시를 더 끌어 올릴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패시픽라이프펀드의 맥스 고만 자산분할 대표는 예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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