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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보건장관 “순조로우면 12월10일 이후 백신 배포 가능”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5 11:04
2020년 11월 25일 11시 04분
입력
2020-11-25 11:03
2020년 11월 25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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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승인 24시간 이내에 64개 관할 구역 배포 가능"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장관이 오는 12월10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워프스피드작전 브리핑에서 “만약 일이 잘된다면 우리는 12월10일 이후 곧 백신을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선 제약업체 화이자가 식품의약국(FDA)에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EUA)을 신청한 바 있다. FDA는 12월10일 관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에이자 장관은 “FDA 승인 24시간 이내에 64개 관할 구역에 백신을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행정부가 제품이 도착하는 대로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후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차례도 10만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존스홉킨스 기준 1256만3200여명, 월드오미터 기준 1295만4600여명이다. 아울러 코비드트래킹프로젝트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이날 기준 8만8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센터장은 같은 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임신 여성을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실험을 할 방침을 밝혔다.
레드필드 센터장은 “새 제품을 인간에 적용할 때 분명 임신 여성에게도 할애하는 게 정상적”이라며 “하지만 이는 이 그룹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매우 신속하게 보여주는 목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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