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11월 민간고용 30만7000명↑…7월 이후 최저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3 01:38
2020년 12월 3일 01시 38분
입력
2020-12-03 01:37
2020년 12월 3일 0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 민간고용 조사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은 30만7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CNBC 등이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7만5000명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전달 상향 조정된 40만4000명보다도 줄어든 것으로, 지난 7월 21만6000명 이후 가장 적은 증가폭이기도 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이 50명~499명 규모인 기업이 13만900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달 11만6000명을 채용했던 대기업은 11월 5만8000명을 고용했다.
서비스업에선 27만6000여 명을 채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식당과 술집에 대한 영업 제한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업과 요식업 고용이 9만5000명 늘었다.
교육보건서비스업은 6만9000여 명으로 대부분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고용이 늘었다. 건설업은 2만2000명, 제조업은 8000명 각각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