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히로시마현도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닭 13만마리 살처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7 13:20
2020년 12월 7일 13시 20분
입력
2020-12-07 13:18
2020년 12월 7일 13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남서부 히로시마(廣島)현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NHK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히로시마현 미하라(三原)시 소재 양계장이 키우는 닭에서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이에 히로시마현은 해당 양계장과 그 주변에서 사육하는 닭 13만4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가는 한편 일대를 통행하는 차량을 소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히로시마현은 미하라시의 양계장에서 전날 여러 마리의 닭이 폐사한 것을 발견하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H5형 AI 바이러스 양성반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7일 오전 11시부터 히로시마현은 자위대의 지원을 받아 860명을 동원, 양계장 일원의 닭을 살처분하기 시작했으며 땅속 매몰 등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양계장에서 반경 3km 이내에는 닭과 달걀의 이동을, 반경 10km 이내에선 지역 외 출하를 모두 금지했다. 역내에는 모두 13개의 양계장이 있다고 한다.
히로시마현은 양계장 13곳에 출입하는 관계 차량을 대상으로 주변 7개소에서 소독을 하고 양계장 등의 추가 이상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규슈 미야자키(宮崎)현 휴가(日向)시에 있는 양계장에서 AI가 생겨 닭 4만 마리를 도살했다.
일본 양계장에서 AI가 발병한 것은 가가와(香川)현, 후쿠오카(福岡)현, 효고(兵庫)현, 미야자키현에 이어 히로시마현이 5번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美, 227년前 ‘적성국 국민법’ 꺼내 갱단 추방… 법원 “비행기 돌려라”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