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원전은 프랑스 에너지 생산의 핵심”

  • 뉴시스(신문)
  • 입력 2020년 12월 10일 03시 00분


안전모를 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8일(현지 시간) 중부 소도시 르크뢰조의 원자력발전소 부품 공급회사 ‘프라마톰’을 방문해 “프랑스의 미래와 강대국 지위가 원자력 경쟁력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5억 유로(약 6578억 원)를 원자력 산업에 투자하고, 2038년까지 핵추진 항공모함을 신설해 현재 해군의 주력 항공모함 ‘샤를드골’을 대체할 뜻을 밝혔다.

르크뢰조=AP 뉴시스
#프랑스#마크롱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