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이어…” 伊 파올로 로시 타계…향년 64세

  • 뉴시스
  • 입력 2020년 12월 10일 16시 50분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올로 로시가 10일(현지시간) 64세의 나이에 암으로 숨졌다.

로시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이탈리아에 통산 3번째 월드컵을 안겼고 역대 월드컵 최초로 골든 부츠와 골든 볼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그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1982년 7월 8일 로시가 스페인 월드컵 폴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로마=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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