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자국 백신 못미더웠나…바이오엔테크와 1억도스 계약
뉴스1
업데이트
2020-12-16 13:29
2020년 12월 16일 13시 29분
입력
2020-12-16 10:39
2020년 12월 16일 1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상하이 소재 제약사인 복성의약(復星醫藥·푸싱의약)이 중국 본토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복성의약과 바이오엔테크는 2021년 중국 본토에 1억 도스 이상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국은 정부가 직접 서방 제약사들과 공급 계약을 맺지 않고 중국 민간 기업을 통해 계약했다.
복성의약은 12월30일 전까지 선불금 1억2500만유로(1658억원)을 바이오엔테크에 지불해야 한다. 이는 5000만도스에 대한 비용이다. 나머지 비용은 정부 당국의 사용 승인이 난 후 지급하게 된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은 미국과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이미 긴급 사용 승인을 이미 받았다.
복성의약은 중국에서의 임상 시험을 위해 바이오엔테크 백신 두개 후보 물질을 들여왔다. 두 물질은 아직 보건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다.
복성의약과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후보물질인 ‘BNT162b2’의 2단계 임상시험을 중국 장쑤성에서 96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시험을 통과하면 접종을 실시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