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캐나다도 英 변종 유입 차단위해 영국 여객기 입금 금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1 10:41
2020년 12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20-12-21 10:40
2020년 12월 21일 1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많은 유럽 국가, 서둘러 영국과의 연결 차단
북미 대륙의 캐나다도 영국 남부를 휩쓸고 있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으로부터의 여객 비행을 금지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인사는 공식 발표 전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한이 없다며 익명을 전제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불가리아 등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영국 남부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서둘러 영국과의 연결 차단에 나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70% 더 높다며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최근 몇주 동안 런던과 영국 남부에서의 신규 감염 급속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존슨은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이거나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개발된 백신들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하지만 변종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이고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경우 백신들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토론토(캐나다)=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풍 옷을 韓전통의상’ 전시한 호주 전쟁기념관
축구협 선거운영위원 총사퇴… 선거일정 전면 백지화
트럼프, 취임 열흘 앞두고 ‘중범죄자’ 딱지 달았다… ‘성추문 입막음’ 유죄 판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