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모래사장에 3m 대왕오징어…지진 전조증상?
뉴스1
업데이트
2020-12-21 13:01
2020년 12월 21일 13시 01분
입력
2020-12-21 13:00
2020년 12월 21일 1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교토 이와가하나 마을 해안에서 발견된 대왕오징어.
일본 교토부 해안에서 길이가 3m에 달하는 대왕오징어가 죽은 채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는 대왕오징어 같은 심해 생물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경우 지진이 곧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다.
19일 일본 교토신문에 다르면 지난 17일 교토부 미야즈시 이와가하나 마을에서 한 주민 부부가 해안가에 널브러진 길이 3m 대왕오징어 사체를 발견했다.
이 오징어는 몸통 부분의 너비가 1.5m였다. 목격자 부부 중 아내는 “작은 오징어는 가끔 보지만 이렇게 큰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교토부 북부 해안에서 대왕오징어가 발견된 건 수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이라고 전했다.
대왕오징어는 수심 650~900m 사이 심해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혼슈 연안에서 잡히기도 하지만 생태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
교토 해양센터는 “교토부 북부 해안에 대왕오징어가 떠밀려온 사례는 지난 20년간 5~6건 있었다. 쇠약해져서 해수면에 떠오른 개체가 강한 북서 계절풍이나 파도의 영향으로 해안까지 흘러들어왔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檢, ‘공천 뒷돈 의혹’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단독]공조본, 尹관저 앞 텐트 치고 설 전까지 ‘끝장전’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