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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위스도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1등은 90세 할머니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3 22:39
2020년 12월 23일 22시 39분
입력
2020-12-23 22:38
2020년 12월 23일 2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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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
스위스는 EU 회원국 아냐...EU, 27~29일 접종 개시
스위스도 2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스위스인포,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중부 루체른의 한 요양원에서 현지 최초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첫 접종자는 90세 할머니로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루체른주 보건당국 관계자는 “백신 접종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요소”라며 “관련된 모든 이들의 엄청난 기여로 크리스마스 전 접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위스 의료규제 당국은 지난 19일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스위스는 이 백신 300만회분을 주문했고, 이 중 초기 분량인 10만7000회분을 22일 받았다.
스위스는 미 제약업체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최소 15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은 이미 접종을 시작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21일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다. EU 27개 회원국은 오는 27~29일 사이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EU 회원국이 아니지만 솅겐 조약(상호 국경 개방) 등에 참여하며 협력하고 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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