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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소말리아 미군 철수 본격화…함정 배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3 23:04
2020년 12월 23일 23시 04분
입력
2020-12-23 23:03
2020년 12월 23일 2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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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배치된 미군 철수 작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소말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700명을 철수하기 위해 미 해군 함정을 소말리아 앞바다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폭력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면서 소말리아의 미군을 재배치하는 ‘옥타브 쿼츠’(Operation Octave Quartz)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륙강습함 USS 마킨아일랜드호와 제15해병대대는 전날 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도착, 지난 16일 먼저 배치된 USS 허셜우디윌리엄스호에 합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포함한 전 세계 미군 철수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4일 미군 병력 대부분과 전략 자산을 내년 초까지 철수하라고 지시했다.
소말리아에 배치된 미군은 700명 수준으로, 현지 군대 훈련과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알카에다와 연계한 이슬람 과격파 무장세력 알샤바브 소탕 작전을 펼치는 소말리아 정부군을 지원해왔다.
소말리아를 떠나는 미군은 인접한 케냐와 지부티 등에 재배치됐다 대테러 작전 상 필요할 경우 수시로 소말리아에 들어와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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