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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바백스, 미국·멕시코서 대규모 3상 임상 돌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9 02:47
2020년 12월 29일 02시 47분
입력
2020-12-29 02:46
2020년 12월 29일 0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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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만명 대상으로 3상 시작
WSJ "이르면 내년 봄 결과 나올 듯"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대규모 임상 3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NVX-CoV2373’로 알려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8세 이상으로 구성된 3만명이 대상이다.
참가자 3분의 2는 21일 간격을 두고 2번에 걸쳐 백신을 맞게 된다. 나머지 3분의 1은 위약을 투여받는다.
노바백스는 참가자 중 적어도 25%는 65세 이상, 15%는 흑인, 10~20%는 라틴계가 되도록 목표를 세웠다.
노바백스는 7월 백악관 백신 개발 프로젝트 ‘초고속 작전’으로부터 16억달러(약 1조7000억원)를 지원받았다. 노바백스가 미국에 1억회 접종분을 공급하는 게 지원 목표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을 시작한 건 노바백스가 5번째다. 이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외 존슨앤드존슨 및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에서 3상 임상 단계에 있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존슨앤드존슨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월 임상 결과에 이어 긴급승인허가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바백스는 언제 임상 결과가 나올지 예고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내년 봄으로 예상된다고 WSJ은 전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임상 결과가 나오기까지 거의 4개월이 걸렸다.
노바백스는 현재 영국에서 임상 3상, 남아프리카에서 2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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