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국무부, “중국, 망명시도 홍콩 청년들 즉각 석방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1-01 06:15
2021년 1월 1일 06시 15분
입력
2021-01-01 06:14
2021년 1월 1일 0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국무부가 중국에 망명을 시도한 홍콩 청년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 폼페이고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중국 법원이 배를 타고 대만으로 망명하려다가 해상에서 붙잡힌 홍콩 활동가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중국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이 떠나는 것을 막는 정권은 위대함이나 글로벌 리더십을 주장할 수 없다”며 “그것은 단지 자기 국민을 두려워하는 연약한 독재정권”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미국은 중국 선전 법원의 조처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징역형을 선고받은 10명을 즉시 무조건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홍콩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시 옌톈구 법원은 불법 월경 조직 혐의로 기소된 청년 10명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3년 형을 선고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송4법-노란봉투법-25만원법’ 재표결서 폐기
한일, ‘7광구’ 공동개발 논의 39년만에 재개
“5000만원 줄 테니 아기 낳아달라”…13년 만에 발각된 ‘대리출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