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헝가리, 中 시노팜 백신 구매계약 임박…유럽 최초
뉴스1
업데이트
2021-01-15 16:56
2021년 1월 15일 16시 56분
입력
2021-01-15 16:40
2021년 1월 15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곧 헝가리에서 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날 국영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헝가리 당국은 시노팜 백신의 승인 여부를 며칠 안에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헝가리 정부는 앞서 “시노팜으로부터 1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약 헝가리 의약품 당국이 사용을 승인하면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중국 백신을 받아들인 첫 국가가 된다.
그는 이어 “빠른 승인 및 접종을 위해 의약품 당국은 시노팜 백신에 대한 평가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만약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 올 여름이 오기 전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헝가리는 지난해 12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6000 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텔레그램 철퇴에… 딥페이크 범죄, 시그널 등으로 이동 ‘풍선효과’
박사 받고도 30%가 백수 ‘역대 최다’… 30세 미만 청년박사들, 절반이 무직
임금체불 허위 신고후 나랏돈으로 개인 빚 갚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