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대만 동남부 근해서 규모 5.4 지진…“아직 피해 보고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7 11:30
2021년 1월 17일 11시 30분
입력
2021-01-17 11:30
2021년 1월 17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동남부 타이둥(臺東) 근해에서 17일 규모 5.4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앙통신과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중앙기상국과 중국 지진대망센터(CENC) 발표를 인용해 지진이 이날 오전 7시10분(한국시간 8시10분)께 타이둥 현청에서 동남쪽으로 31.4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22.44도, 동경 121.44도이며 진원 깊이가 20km로 비교적 얕았다.
지진으로 타이둥에는 진도 4의 흔들림이 있었고 핑둥과 가오슝, 타이난 등에도 진도 2의 진동이 느껴졌다.
인터넷에는 진동에 놀라 깨어났다거나 식탁에 있는 물건들이 박으로 떨어질 정도로 흔들림이 심했다는 글이 속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대만 헝춘 동북쪽 89km 수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직 이번 연쇄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대만은 지각이나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대 교수·연구자 682명 “尹탄핵이 유일한 해법”…3차 시국선언
소상공인 88% “비상계엄 후 매출 감소…연말 경기 전망 부정적”
[속보]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