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EU, 회원국에 “여름까지 성인 인구 70% 백신 접종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1-20 02:45
2021년 1월 20일 02시 45분
입력
2021-01-20 02:43
2021년 1월 20일 02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7개 회원국에 올해 여름까지 전체 성인 인구의 최소 70%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제안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르가리티스 시나스 집행위 부위원장은 “이는 유럽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6월1일 전까지 성인 70%에게 접종을 마쳐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U 회원국 성인 인구 70%는 2억명 이상으로, 백신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EU 회원국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하지만 다수 회원국이 백신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적다며 접종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EU 집행위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로부터 6억 회분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모더나와는 1억600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들 제약사 역시 생산에 한계가 있어 공급 물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EU 집행위는 회원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이래 1300만 회분 이상이 각국으로 배송됐으며, 500만 회 이상의 접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난치병에 실명 위기…엄마는 웹툰 작가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동행]
“AI 도입, 기술문제 아닌 전사적 참여 이끌 리더십 필요”
티메프 “유일한 회생수단은 M&A 통한 매각… 2곳서 인수 의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