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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올 들어서만 코로나19 사망 10만명 넘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7 08:57
2021년 2월 7일 08시 57분
입력
2021-02-07 08:55
2021년 2월 7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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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6만1700여명 사망
5월 말까지 63만1000명∼70만3000명 전망
미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존스 홉킨스대(JHU) 집계에서 나타났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피해국이다. JHU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미국에선 2690만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발생해 46만1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오는 5월 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63만1000명∼70만3000명에 이를 것이란 예측도 나왔다.
워싱턴 대학 건강지표평가연구소(IHME)는 사망자 숫자는 백신 접종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IHME는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률이 77%에서 95%로 증가하면 4만4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월 말까지 49만6000∼53만4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 환자 수는 최근 감소하고 있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또다시 급증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감염은 12만4000건 이상, 사망자 수도 하루 3200명 이상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취임 100일 만에 1억 회분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한 달 안에 전국에 100개의 집단 예방접종센터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CDC 자료에 따르면 그러나 지난 5일 현재 5930만 회분 이상의 백신이 배포됐지만 접종이 이뤄진 것은 3900만 회분에 그쳐 백신 접종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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