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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스트라제네카 “가을까지 변이에 작용하는 백신 내놓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2-08 11:29
2021년 2월 8일 11시 29분
입력
2021-02-08 11:27
2021년 2월 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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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백신 개발자들이 올해 가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변형된 백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스퍼드 연구팀의 수석 연구원인 새라 길버트는 7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배열에 들을 한 백신 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국 보건 당국은 지난 주 남아공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8개 지역에서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게 했다. 남아공을 간적이 없는 사람임에도 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100건 이상의 남아공 변이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번 검사는 이 변이가 너무 퍼져서 영국의 백신 접종 프로젝트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만 유럽연합(EU)보다 발빠르게 예방접종 계획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영국은 약 1150만 명이 첫번째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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