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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지진조사위 “1주일 간 흔들림 및 쓰나미 주의해야” 당부
뉴스1
업데이트
2021-02-15 09:12
2021년 2월 15일 09시 12분
입력
2021-02-15 09:11
2021년 2월 15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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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조사위원회는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향후 흔들림 및 쓰나미(지진 해일)가 발생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조사위는 향후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의 흔들림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진도 6강은 사람이 기어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고정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수준이다
조사위는 후쿠시마현 바다를 포함해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이 발생하는 범위에 포함되는 지역이나 그 주변에는 앞으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흔들림이나 쓰나미 대비 태세를 다시 점검하라고 했다.
조사위에 따르며 이번 지진은 일본 열도 아래의 태평양 플에트 내부에서 발생했고, 미야기현 이시노마키항에서는 2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조사위는 여진 지역과 주변에서는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지진이나 해일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다고 했다.
이번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55킬로미터(㎞) 깊이에서 규모 7.3으로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었다. 하지만 그후 진도 1~4에 이르는 다수의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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