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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이조스, 세계 최고 부자 탈환…머스크는 2위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7 10:27
2021년 2월 17일 10시 27분
입력
2021-02-17 10:26
2021년 2월 17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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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2.44% 하락 마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 지위를 되찾았다.
16일(현지시간) 포브스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903억달러(약 210조7000억원)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한때 이 자리를 차지했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1734억달러(약 192조원)로 2.20%(39억달러) 줄었다. 순위는 2위로 하락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796.22달러로 마감하며 2.44% 하락한 영향이 작용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 급등과 두둑한 보상 패키지에 힘입어 지난달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베이조스는 2017년 이후 지난달까지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의 순자산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2000억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3분기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후임은 24년 동안 그와 아마존을 키워온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맡는다.
퇴임 이후 베이조스는 민간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 베이조스 지구 기금(Bezos Earth Fund), 워싱턴포스트(WP) 등 다른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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