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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리스 중부서 규모 5.5 지진…“진원 얕아 피해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7 14:00
2021년 2월 17일 14시 00분
입력
2021-02-17 13:59
2021년 2월 17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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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중부에서 17일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36분(GMT)께 카마라이 북쪽 16km 떨어진 지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38.4489도, 동경 22.0086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로 지표면과 가깝다.
본진 이전에 카마라이 북동쪽 7km 떨어진 북위 38.351도, 동경 22.049를 진앙으로 하는 규모 4.3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즉각 들어오지 않았지만 진원이 얕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그리스 일대는 유라시아 지각판과 아프리카 지각판이 맞닿는 곳에 위치하면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작년 11월 그리스와 터키 사이 에게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 100명 넘는 사망자를 냈다.
지난해 6월3일에는 크레타섬 레라페트라 남남동쪽에서 규모 5.2 지진이 있었다.
5월22일엔 규모 5.1 지진이 레라페트라 동남쪽 58km 떨어진 해역에 내습했다.
2019년 11월에는 그리스에 인접한 알바니아에서 규모 6.4 강진으로 최소한 27명이 숨지고 600여명 이상 다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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