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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도쿄 코로나19 신규확진 445명…12일 연속 500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8 16:50
2021년 2월 18일 16시 50분
입력
2021-02-18 16:49
2021년 2월 18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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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수 10만8782명
18일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400명 대를 기록했다.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44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12일 연속 500명을 밑돌았다.
이날 기준 최근 일주일 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약 355명으로 전주(약 465명)의 76.3% 규모로 줄어들었다.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639명→429명→276명→412명→491명→434명→307명→369명→371명→266명→350명→378명→445명 등이었다.
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줄어 84명이었다.
445명 가운데 20대가 10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80명, 40대가 67명 등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91명이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782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전국 100개 의료기관의 약 4만 명 의료종사자가 우선 접종 대상이다.
접종 첫 날인 17일에는 도쿄 등 8개 병원에서 총 125명이 접종을 받았다. 접종을 받은 125명 가운데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없었다.
빠르면 이달 중 다른 의료종사자 약 370만 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 이후 4월부터는 고령자 3600만 명에게 우선 접종이 시작된다. 일반 국민에 대한 접종은 올해 여름 이후가 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총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태다. 기한은 3월 7일까지다. 도쿄도는 긴급사태 선언 기간 동안 오후 8시까지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 외출 자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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