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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급락하던 비트코인 상승 반전, 4만9000달러 대까지 올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2-24 11:14
2021년 2월 24일 11시 14분
입력
2021-02-24 10:35
2021년 2월 24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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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상승 반전했다.
코인당 4만5000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를 전후로 반등해 10시 30분 현재 4만9000달러 대까지 상승한 것.
암호화폐(가상화폐) 실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4만91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5시를 전후로 4만5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5만8000달러 대까지 가는 등 급등했었다.
그러나 이후 급락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호가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비트코인 과열 경고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머스크 CEO는 지난 20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약간 높다”고 발언해 암호화폐 급락의 단초를 제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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