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스트라제네카 CEO “백신 생산, 2분기 개선 자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26 02:52
2021년 2월 26일 02시 52분
입력
2021-02-26 02:50
2021년 2월 26일 02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더나 "백신 재고 無…바로 목적지로 보낸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이 개선되리라는 데 “매우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이날 유럽연합(EU) 화상 정상회의에서 백신 수급 상황과 관련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은 서로에게 배우고 지식을 향상시키면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2분기까지 우리는 원래 생산하려고 했던 수량을 실제로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까지 생산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건 일부 생산 시설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 제조는 매우 복잡한 생물학적 과정”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가능한 한 빨리 모든 물량을 목적지로 보내기 위해 백신을 쌓아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백신이 생산 시설이나 창고가 아니라 누군가의 팔로 가기를 원한다”며 “그래서 우리가 만든 백신은 바로 발송된다. 우리는 재고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작업자가 저지르는 간단한 실수나 사소한 문제도 그 시간에 생산되는 물량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백신 후보 물질 임상 실험재를 전날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품이 곧 임상 시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발송됐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