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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유엔대사 “북한, 세계평화 심각한 위협…비핵화 압박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3-02 08:44
2021년 3월 2일 08시 44분
입력
2021-03-02 08:43
2021년 3월 2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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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신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해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유엔 안보리 의장국 취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의 도발이나 무력사용을 막기 위해 북한을 저지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두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동맹국과 함께 원칙적인 외교를 할 것이며 북한 비핵화를 향해 계속 압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북 정책 재검토 과정에서도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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