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스페이스X, 텍사스 오스틴에 최첨단 제조 시설 건립”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03 11:25
2021년 3월 3일 11시 25분
입력
2021-03-03 11:24
2021년 3월 3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용 공고 통해 알려져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통해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공고에서 “세계적인 수요에 발맞춰 스페이스X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새로운 최첨단 제조 시설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장 가동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어 이 공장은 “대량 제조”를 위해 설계됐으며 “수백만대의 소비자 기기”를 만드는 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CNBC는 스타링크 키트로 알려진 장치와 와이파이 라우터 등을 뜻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링크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성 제작 공장을 두고 있다. 레드먼드 시설은 지금까지 스타링크 장비를 개발·생산해왔으며, 매달 120개 이상의 위성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용으로 100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10월 스페이스X는 미국, 캐나다, 영국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링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요금은 99달러(약 11만원)이며, 수신 단말기 등 설치에 일회성 비용 499달러가 발생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17세…法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북한군, 우크라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으로 500명 사망”
유럽 최대 배터리社 파산에 ‘골드만 1조 손실’ 일파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