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서 남성 1명 총상 입고 사망”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 진압 경찰의 총에 맞은 남성 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 젊은 남성 1명이 목에 총상을 입은 뒤 숨졌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만달레이의 반군부 시위대는 “석기시대는 끝났다” “당신들(군부)의 위협은 두렵지 않다”는 구호를 외치며 평화롭게 시내를 행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