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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보건부 “한국산 AZ 백신 312만회분 수입”
뉴스1
업데이트
2021-03-09 08:16
2021년 3월 9일 08시 16분
입력
2021-03-09 08:14
2021년 3월 9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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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창원시 제공)2021.2.26. © News1
이란이 한국에서 제조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312만회분 수입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이란 국영 IRNA통신은 헤이다르 모하마디 이란 보건부 약품 담당 국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백신지원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를 통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AZ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으로 생산하고 있다.
앞서 사에드 나마키 이란 보건 장관은 AZ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420만회분을 지난달부터 이란에 전달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러시아와 중국에도 코로나 백신을 주문하고 의료 종사자,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을 우선 순위로 접종하기 시작했다.
이란의 국립코로나바이러스본부는 인도 제약사인 바라트 바이오텍이 앞으로 2주 동안 이란에 코로나 백신인 ‘코백신’을 40만회분 공급, 총 수입량이 100만회분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리레자 레이시 본부 대변인은 지난 7일 TV 연설을 통해 앞으로 3주 안에 AZ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3월 말에는 코백스를 통해 110만회분의 백신이 이란에 추가로 도착해 총 백신 수입량은 200만회분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릴 쿠파예자데 이란 의과대학 학장은 이란이 자체 개발한 ‘라지 코브 파스’가 기술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세계 최고의 백신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9만8000여명에 달한다. 누적 사망자 수는 약 6만780여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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