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FT “쿠팡 시총 600억 달러, 알리바바 이후 최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3-11 13:55
2021년 3월 11일 13시 55분
입력
2021-03-11 13:54
2021년 3월 11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쿠팡의 주식 한주당 가격은 35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쿠팡이 희망가로 제출한 32~34달러를 뛰어넘는 가격이다. 2021.3.11/뉴스1 © News1
쿠팡의 기업공개(IPO)가 외국기업 중 알리바바 이후 7년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하는 쿠팡의 공모가가 35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당초 희망가인 32~34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쿠팡은 미국증시에서 42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쿠팡의 시장가치는 600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2014년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이후 외국기업 중 최대 규모다.
FT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이 쿠팡 IPO를 통해 가장 큰 이익을 남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공모가 상향으로 약 200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금의 7배에 달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5년과 2018년 쿠팡에 총 30억달러를 투자해 약 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선물’이라던 제품, 알고보니 ‘뒷광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