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속락, 7% 급락해 5만3000달러 대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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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23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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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속락해 5만3000달러 대까지 밀렸다.

23일 오후 3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16% 급락한 5만34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낙폭을 더 늘린 것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까지만 해도 24시간 전보다 6.04% 급락한 5만4692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5만4000달러선을 유지했던 것.

그러나 이후 속락해 5만3000달러 대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는 이유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수단으로 적당하지 않다”며 “암호화폐 도입을 최대한 늦출 것”이라고 발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의 이같은 발언 직후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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