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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옐런 재무 “팬데믹 벗어나 내년 성장·완전고용 가능”
뉴스1
업데이트
2021-03-23 15:49
2021년 3월 23일 15시 49분
입력
2021-03-23 15:47
2021년 3월 2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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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자국 경제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서 벗어나 내년 완전고용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재차 피력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다음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의장과 동반 출석할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로 사전에 보낸 증언문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옐런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구제부양안 덕분에 내년 성장과 완전고용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팬데믹의 반대편 끝에 도달해 온전한 삶의 토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옐런 장관은 “성장하는 경제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내년 완전고용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양안의 대부분을 집행하며 자금을 분배하는 재무부는 도움이 절실한 여성, 유색인종, 중소기업 등에 정부 지원금을 빠르게 보내려고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일례로 300억달러 규모의 주택지원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경우 모기지(주택담보대출)와 월세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의 간소화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옐런 장관은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이되 정부 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수급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들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또, 재무부는 3500억달러의 지원금을 집행하기 위해 주(州), 지방 정부들과도 협업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재무부는 아직 지방정부 지원금 사용과 관련한 원칙을 마련하는 중이지만, 60일 이내에 지원금을 배분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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