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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신규확진 337명…긴급사태 해제에도 전주대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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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6:27
2021년 3월 23일 16시 27분
입력
2021-03-23 16:26
2021년 3월 23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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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4월21일까지 영업시간 단축 검토
23일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다.
NHK와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33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날 기준 최근 일주일 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약 308.1명으로 전주(약 289명)의 106.6% 규모로 증가했다. 11일 연속 증가했다.
337명 가운데 20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46명, 50대가 43명 등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72명이었다.
중증 환자 수는 전날 보다 5명 감소한 42명이었다.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21명→232명→316명→279명→301명→293명→237명→116명→290명→340명→335명→304명→330명→239명→175명→300명→409명→323명→303명→342명→256명→187명→337명이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8041명으로 늘었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가나가와(神奈川)현·지바(千葉)현·사이타마(埼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발령했던 긴급사태 선언을 22일 0시부터 해제했다.
도쿄도는 긴급사태 선언 기간 동안 오후 8시까지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 외출 자제 등을 요구했다. 긴급사태 해제 후에는 1시간 연장해 9시까지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있다.
23일 닛케이에 따르면 도쿄도는 오는 4월21일까지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요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긴급사태 해제 이후에도 감염자 수가 감소하지 않아 영업시간 단축이 계속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도쿄도는 이르면 24일 대책 회의를 열고 관련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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