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니 슬라웨시섬 성당 테러 용의자들은 신혼부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30 15:30
2021년 3월 30일 15시 30분
입력
2021-03-30 15:29
2021년 3월 30일 15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성당 진입 시도하다 막히자 자폭테러…사상자 16명 발생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마카사르의 가톨릭 성당 밖에서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용의자들은 최근 결혼한 신혼 부부로 드러났다.
AP통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 이들 부부는 지난 28일 마카사르의 성당 앞에서 경비원들과 대치하던 중 압력솥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 테러로 용의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제마 안쇼루트 다울라’라는 이슬람 무장조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DNA 검사로 확인했다. 이들 부부는 불과 6개월 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이번 성당 공격 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은 제마 안쇼루트 다울라가 이전에 자행한 공격과 관련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조직은 지난 2019년에도 성당을 공격해 2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제마 안쇼루트 다울라는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중 하나로 이슬람국가(IS)와 연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 28일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이 지지하는 관용과 다양성에 대한 모욕”이라며 마카사르 성당 테러를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