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국 여왕, 공군행사 찾아가 “러시아 쫓아내러 가나?”
뉴스1
업데이트
2021-04-01 11:14
2021년 4월 1일 11시 14분
입력
2021-04-01 11:12
2021년 4월 1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최근 남동부의 공군 행사를 찾아가 러시아와의 냉랭한 관계를 시사하는 농담을 했다고 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남동부 서리에서 열린 군 행사에 참석해 호주 공군 장교에게 “당신이 타던 제트기는 러시아인들을 쫓아내러 갔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장교는 “정확하다”며 “정말 재미있는 농담이다”라고 답했다.
여왕의 이날 발언은 최근 들어 러시아 군용기가 영국 영공에 접근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을 지적하는 뼈 있는 농담이라고 AFP는 전했다.
최근 러시아는 전 유럽에서 군사 활동을 빈번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미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여왕이 윈저성 밖에서 공식 일정을 수행한 건 지난해 11월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한 이래 처음이다.
그는 남편 필립 공과 함께 지난 1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아직 버킴엉궁은 여왕 부부의 2차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인터뷰…‘머스크 대통령’ 논란 묻자 한 말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