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캘리포니아서 아시아계 60대 여성, 산책 중 흉기에 찔려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04-05 07:19
2021년 4월 5일 07시 19분
입력
2021-04-05 07:18
2021년 4월 5일 0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8일 뉴욕에서 열린 아시안계 미국인 증오범죄 규탄 시위.(트위터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출신인 64세의 커 치에 멍은 이날 오전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괴한을 만나 흉기에 찔렸다. 복부를 찔린 멍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직후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출동해 인근 공원에서 23세인 다린 스테퍼니 몬토야를 살인 혐의 등으로 구금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심문했을 때 그녀가 인종 때문에 공격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몬토야는 지난달 30일 스케이트보드로 여성을 공격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시행 중인 긴급 보석 일정 때문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고 풀려났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트럼프, 켈로그 우크라 특사 임명…러와의 협상에선 배제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