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아시아계 여성, 반려견과 산책 중 흉기 찔려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5 07:57
2021년 4월 5일 07시 57분
입력
2021-04-05 07:12
2021년 4월 5일 07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gettyimagesban)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60대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CNN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3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계 여성인 커 치에 멍(64)이 반려견 두 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괴한을 만났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멍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노숙자로 보이는 여성이 돌아다니며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인근 공원에서 23세인 다린 스테퍼니 몬토야를 검거해 살인 혐의 등으로 구금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인종 증오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심문했을 때 그녀가 인종 때문에 공격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몬토야는 지난달 30일 쇼핑몰 인근에서 스케이트보드로 여성을 공격해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시행 중인 정책 탓에 통보 시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도 3인조 강도단…여성 1명에 막혀 ‘쩔쩔’ (영상)
“일제강점기 역사가 관심 받는 시대가 왔구나 싶어…한일우호 씨앗 뿌리는 게 소명”
野 “국정농단 의혹 집중 추궁”… 10개 상임위마다 ‘김건희 때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